지진희, '동이'로 '대장금' 명성잇나..한효주도 新한류★
[스타뉴스] 2010년 11월 17일(수) 오후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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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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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드라마 '동이'의 프로모션 차 다시 찾은 대만에서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했다. 한효주는 신 한류스타의 힘을 확인했다.

지진희를 비롯해 한효주, 이소연, 배수빈 등 '동이' 주요 출연진들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대만방송 GTV의 초대로 '동이'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

GTV는 대만의 드라마전문 방송국으로 한국 드라마를 연간 100편 이상 수입하는 대만 최고의 방송사로, 해외 드라마 주역을 직접 초청하는 것은 대만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 이번 '동이'팀의 행보에 대만 전역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대장금'으로 이미 많은 대만 팬을 확보하고 있는 지진희는 공항은 물론 팬미팅 현장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대만 주요 매체 취재진들이 대거 몰리면서 오랜만에 방문한 지진희를 큰 환호로 맞이하는 등 무대를 오르내리기도 힘들 정도로 굉장히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15일부터 대만 GTV에서 밤 8시(현지시간)부터 본격적으로 방송을 시작한 '동이'는 지진희와 한효주, 배수빈, 이소연 등 네 명의 주역들이 참석한 이번 프로모션으로 시작부터 대만 언론과 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데 성공하며 드라마 한류의 재점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이 첫 대만 방문인 한효주와 이소연, 배수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현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 '봄의 왈츠', '하늘만큼 땅만큼'이, 이소연은 '봄의 왈츠'와 '천사의 유혹', 배수빈은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이 이미 대만에서 인기리에 방영돼 자체적으로 팬클럽들이 생겨있었다는 후문.

이들은 이날 일정이 모두 끝난 후에도 호텔로 돌아간 배우들은 2박 3일 일정동안 항상 호텔앞에서 기다리는 200여명의 팬들과 만나 싸인을 해주는 등 수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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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지진희, 대만 `동이` 프로모션 인기
[이데일리SPN] 2010년 11월 17일(수) 오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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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지진희, 한효주, 이소연, 배수빈



[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배우 한효주와 지진희, 배수빈, 이소연이 참석한 드라마 `동이`의 프로모션이 대만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한효주와 지진희, 배수빈, 이소연 등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대만 방송 GTV의 초대로 `동이`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을 방문했다. 2004년 `대장금`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대만 현지 팬들은 `동이`에 대해서도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현지 관계자는 "아직도 대만의 많은 팬들이 `대장금`을 기억하고 있다"며 "`동이`의 방영에도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첫날 팬미팅 일정을 소화한 배우들은 방문 둘째날 대만·홍콩 등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갖고 GTV의 간판 연예오락프로인 오락백분백(娛樂百分百)과 교개붕우파(佼個朋友吧) 등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한편 `동이`는 지난 15일부터 대만 GTV에서 오후 8시(현지시간) 방송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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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기자) sportholic@

 

‘동이’ 대만 프로모션, 한효주-배수빈 ‘신 한류스타’로 급부상
[My스타뉴스] 2010년 11월 17일(수) 오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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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타뉴스 김미리 기자] 한효주와 배수빈이 대만에서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4일 ‘동이’의 주연배우 한효주, 배수빈, 지진희, 이소연은 대만을 방문해 2박3일의 일정의 동이 프로모션을 소화했다.

대만의 드라마전문 방송국 GTV는 '동이'의 네 주역들을 초청했으며 해외 드라마 주역을 직접 초정하는 것은 대만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라 ‘동이’ 팀의 행보에 대만 전역의 시선이 집중됐다.

대만을 방문한 ‘동이’의 주연 배우들은 방문 첫날 현지 팬들과 팬미팅을 가졌고 GTV에서 준비한 특별무대에서 열린 팬미팅 현장에는 1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했으며 수많은 매체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만을 처음으로 방문한 한효주와 배수빈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 현지 관계자들조차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효주는 ‘찬란한 유산, 봄의 왈츠, 하늘만큼 땅만큼’, 배수빈은 ‘찬란한 유산’, ‘천사의 유혹’이 이미 대만에서 인기리에 방영돼 자체적으로 팬클럽들이 생겨있었고 이들이 공항부터 호텔까지 찾아와 응원을 아끼지 않아 한효주와 배수빈 또한 기대 이상으로 높은 인기를 직접 체감하고 놀랐다는 소식이다.

첫날 팬미팅 일정을 소화한 배우들은 방문 둘째날 홍콩 등의 현지 방송 매체들과 인터뷰 등을 갖고 GTV의 간판 연예오락프로인 娛樂百分百(오락백분백)과 佼個朋友吧(교개붕우파)에 출연하며 '동이'의 대대적인 홍보 프로모션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와 관련해 GTV의 lai tsungpi 부사장은 “방송국 내에서도 동이에 대한 느낌이 매우 좋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병훈 감독이 만든 대장금이 GTV를 통해 공전의 히트를 친 만큼 동이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이례적으로 주연 배우 4명을 초청하여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할 만큼 이번 하반기 GTV에서 집중적으로 푸시하고 있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에서 편당 70분으로 60부작으로 방송됐던 ‘동이’는 대만에서는 40~50분으로 재편성해 70~80부작으로 방송 될 예정이다.

마이스타뉴스 김미리 기자 ( kmr1124@mdtoday.co.kr )

 

'동이' 한효주-배수빈, 열렬한 대만 팬심에 '감동'
[조선일보] 2010년 11월 17일(수) 오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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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의 주연배우 한효주, 배수빈이 지난 14일 2박 3일간 드라마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했다.

대만 방문 첫 날, 천 여명의 현지 팬들과 함께 보낸 팬미팅에서 배우들은 핸드프린팅을 마친 후 간단한 드라마 홍보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배수빈은 유창한 중국어로 인사말을 건네 팬들의 탄성을 받았다.

이어 한효주는 GTV로부터 선물 받은 해금을 즉석에서 연주했으며, 배수빈은 극 중 무사답게 검을 선물 받았다. 대만에서 도검을 집안에 걸어놓는 것은 액운을 방지하는 일종의 부적의 의미를 가지며, 오는 2일 생일을 맞은 배수빈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특히 한효주는 현지 언론에 집중 관심을 받았으며 자생적으로 활동중인 팬들 또한 팬미팅에 대거 참석해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현지 팬들은 한글로 쓴 편지를 묶어 만든 팬레터북과 보양 음식 등을 한효주에게 선물했고, 대만을 찾은 한효주의 현장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해외팬들과 내용을 공유하는 등의 열의를 보였다.

한편, 한효주, 배수빈을 비롯한 <동이>의 주연배우들은 대만과 홍콩 등의 현지 신문 매체와 방송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 프로모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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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 thestar@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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