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았으니 해맑은 웃음 빛나던 우리의 날들을
이미 지웠으니 숨 가쁜 눈물 까맣게 병든 내 모양은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 노래처럼

가득 낀 먼지로 더러운 거울 푸른 달빛에 씻어 보네
세월의 깊은 잠 푸석한 얼굴 새벽이슬로 단장하고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 노래처럼

사랑 아직 그 자리에 한번도 이별 못한 이별 속에서
다시 돌아오는 그날 그때는 우리가 이 세상을 다 가질 테니

그대 고운 내 사랑아 손을 잡아다오
다시 내게로 와서 곱디고운 꽃 노래처럼 웃네

無法忘記你那清澈的笑容照亮了我們的每一天
消失的呼吸匆忙的眼淚折磨我的容顔
我的愛人 握著你那漂亮的手
再nege來gobude 像漂亮的花歌一樣地
試著用藍色的月光洗去鏡子上那滿滿地彌漫的塵埃
沈睡的歲月拂曉的露水裝飾我的臉
我的愛人 握著你那漂亮的手
再nege來gobude 像漂亮的花歌一樣地
不要別離 讓我們再愛一次
回到我們別離的那天
我的愛人 握著你那漂亮的手
再nege來gobude像漂亮的花歌一樣地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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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西西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