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祕密花園OST.jpg 祕密花園OST1.jpg

아무 말도 필요치 않다고
멈춘 시계처럼 여기 서 있다고
어떤 아픔도 내 눈 하나 가릴 수 없어서

내 맘속엔 늘 너만 산다고
짧은 한순간도 변한 적 없다고
어떤 만남도 가슴이 다 밀쳐내 버려서
돌아온단 그 약속하나도 없이
용케도 이렇게 널 기다리나봐

*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바라본다 넌 올리 없지만
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
널 지워낼 생각조차 감히 잠시도 못하니까

문을 열면 있을 것 같다고
얼핏 발소리도 들린 것 같다고
잠든 후에도 밤새도록 몇 번을 깨어서
눈물 없이 더 아무런 일도 못할
비겁한 하루가 또 다시 밝아도

* 바라본다 너 떠난 자리만
바라본다 넌 올리 없지만
나 그래야만 지쳐 잠들 사랑에
널 지워낼 생각조차 감히 잠시도 못하니까

가슴 타 버리고 입술 갈라져도
참지 못해서 널 또 다시

불러본다 쓰라린 이름만
추억에도 베일 걸 알지만
나 그래야만 지독히도 아파서
널 씻어낼 생각조차 감히 못하게
너와의 짧은 사랑도 과분했던 걸
알 수 없어서 알아도 모른 척 눈물만



不需要任何言語
就像是停滯的指針,就這麼站在這裡
不論是怎樣的心痛,都無法遮掩我的雙眼

我的心裡,一直都只有妳
就連短暫的一刻,也不曾改變過
不論和誰見面,卻一點也不曾動心
回來吧,連一句這樣的約定也沒有
就這樣的等待著妳

* 我注視著,儘管已經是妳離開後的空缺
我注視著,儘管妳已經不會再回來
我,只有這樣,才能從這個讓我睡也睡不好的愛情中
連一點點,想要忘記妳的想法也沒有

門打開了,就好像妳就在那裡
就好像突然聽到了鈴聲
就算睡著了,夜裡也總會驚醒幾次
哭也哭不出來,卻什麼也做不了
一天,卻又這麼的到來了

* 我注視著,儘管已經是妳離開後的空缺
我注視著,儘管妳已經不會再回來
我,只有這樣,才能從這個讓我睡也睡不好的愛情中
連一點點,想要忘記妳的想法也沒有

我的心像是被火燃燒著,嘴唇也乾了
我睡不著,只能再次

呼喚著妳,呼喚著妳讓我苦澀的名
儘管我知道就連我們的回憶都已經被刀劃傷
我,只有這樣,才能從這樣的心痛中
連一點點,想要忘記妳的想法也沒有
和妳的短暫的愛情,其實是種奢求
我不懂,就算懂我也會裝著不懂,只有我的淚水

歌詞來源:翻滾吧姨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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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西西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