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면歲月的流逝-宋承憲

東哲獻給英蘭之歌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即使為了我綻放出的笑容
也藏不住虛脫的表情

힘없이 뒤돌아 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내
你無力轉身的背影
我只能注視著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我知道, 我們的愛 到了盡頭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 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雖然彼此冀望 但無法走到永遠
在流逝的時光前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 해도
歲月的流逝 如有心裂
即使不再思念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 줘요*
但曾經無限珍重的這份愛
請記住 別忘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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